[함부르크대학교 티벳불교 전공 도르지 왕축 교수 및 오르나 알모기 박사 초청 인도-티벳불교의 불성‧여래장 사상 강연회 및 집중워크샵]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연구센터에서는 9월 3일 월요일부터 9월 7일 금요일까지 5일간 제6회 함부르크 대학교 티벳불교 전공자 도르지 왕축(Dorji Wangchuk) 교수와 오르나 알모기(Orna Almogi) 박사를 초청해서 ‘인도-티벳불교의 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 사상’ 관련 초청강연회 및 금강대-함부르크대학 집중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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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성립한 불성‧여래장사상의 핵심적인 개념은 생명이 있는 모든 중생들은 붓다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불성‧여래장사상은 인도에서 발생한 이후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불교사상계와 티벳불교 지성사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1. 주제: “인도와 티벳불교의 불성․여래장 사상에 대하여 ”
2. 일시: 2012년 9월 3일(월) - 9월 7일(금)13:00 - 18:00
3. 장소: 금강대학교 본관 대회의실
4. 주최/주관: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연구센터
5. 발표자: 총6명[외국인:2명, 내국인:4명]
-. 외국인: [도르지 왕축(함부르크대), 오르나 알모기(함부르크대)
-. 내국인: 박창환, 박보람, 김성철, 차상엽
6. 지정토론 및 논평자: 총2명[외국인:2명]
-. 외국인: [도르지 왕축(함부르크대), 오르나 알모기(함부르크대)
7. 통역자: 총1명[박창환]
8. 사회자: 총1명[이영진]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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