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학교 개교 10주년 기념 제1회 금강대-다이쇼대 공동세미나]
금강대학교 개교 10주년 기념 “금강대-다이쇼대 공동 세미나”는 불교의 입장에서 윤회, 행복, 교화 등 경전에 감추어진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현대사회의 제 문제를 검토하며 이를 토대로 올바른 불교 신행의 방법을 모색하고자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주제: “현대사회에서 불교의 제문제”
일시/장소: 2012년 11월 16(금) - 17일(토) [본관 사이버강의실]
주최/주관: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HK)연구센터
후원: 한국연구재단
발제자: 총2명[금강대 정병조총장, 다이쇼대 多田孝文(다다 고분) 총장]
발표자: 총7명[외국인:4명, 내국인:3명]
-. 외국인: [元山公寿(모토야마 고우즈-불교학부 교수), 大塚伸夫(오오즈카 노부오-불교학부
교수), 曽根宣雄(소네 노부오-불교학부 교수), 神達知純(간다즈 지준-불교학부 교수)]
-. 내국인: 하유진(HK연구교수), 최기표(불교학부 교수), 김천학(연구소장)
사회자: 총1명(박영길 연구원)
통역자: 총2명[김순자(일본측), 김성철]
번역자: 총2명[이케다마사노리(2편), 하야시 카나(2편)]
주요일정
일시 |
세부내용 |
11월 16일
(금) |
16:50-17:10 |
개회사 및 발제 : 금강대 총장 정병조 |
17:10-17:30 |
개회사 및 발제 : 다이쇼대 총장 다다 고분 |
18:30-20:00 |
만찬[참가자: 다이쇼대학 총장외6명, 금강대 10명(총장, 연구소장, 3처장, HK교수 5명)] |
11월 17일
(토) |
10:00-10:30 |
하유진(금강대 HK연구교수): 불교의 생명관에서 바라본 배아복제 |
10:30-11:00 |
元山公寿(불교학부 교수): 현대일본불교의 사회적 역할-Engaged Buddhism을 중심으로- |
휴식 |
11:20-11:50 |
大塚伸夫(불교학부 교수) :불교와 현대일본의 사회현상에 대하여 |
중식 |
13:30-14:00 |
최기표(금강대 불교학부 교수) : 佛敎 輪回說의 價値. |
14:00-14:30 |
曽根宣雄(불교학부 교수):불교와 터미널케어 |
휴식 |
15:00-15:30 |
김천학(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장): 화엄학으로 바라 본 행복 실천 |
15:30-16:00 |
神達知純(불교학부 교수): 앞으로의 교화의 모습 |
16:10-17:00 |
종합토론 | <!--StartFragment-->
이번 "금강대-대정대 공동세미나"를 통해서 불교를 통한 인문학적 소통, 대중과의 호흡을 위한 담론의 장을 형성하였고 불교의 사회적 소통에 대한 일본학자들의 견해와 시행착오, 모범사례 등을 검토하며 추 후 한국적 적용에 대한 방법을 강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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