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동국대 공동 학술대회: 잊혀진 한국불교 사상
장소: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일시: 2013년 11월29일(금)~30일(토) 2일간
금강대(총장 정병조) 불교문화연구소 HK사업단은 11월29일(금)~30일(토) 2일간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과 공동으로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잊혀진 한국의 불교 사상가’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학자 11명이 새로 발견한 한국 불교 사상가들의 자료 및 사상을 공개하는 자리로 한국불교와 밀접한 중국에서, 그리고 고대 한국불교의 영향을 크게 받았던 일본에서 그 잃어버린 흔적들을 찾아 체계적으로 복원하고 조명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의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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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천학
‘또 하나의 신라승려 <법화경론> 주석서에 대해서’
2. 김성철
‘玄隆의 유식사상’
3. 박인석(동국대)
‘<瑜伽論記>에 나타난 惠景의 사상경향 분석 : 五識身相應地와 意地의 주석을 중심으로’
4. 박광연(동국대)
‘동아시아 미륵사상의 전개에서 憬興의 위상’
5. 최연식(한국학중앙연구원)
‘<三論玄義>의 성립배경 검토: 신라 삼론학과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나. 일본
1. 후쿠시 지닌(福士 慈稔, 身延山大)
‘일본불교에서 海東佛敎 인용에 관한 諸問題: 보이지 않는 한국불교의 영향’
2. 노로 세이(野呂 靖, 龍谷大)
‘高山寺系 화엄학에서의 한국불교 수용’
3. 미나미 히로노부(南 宏信, 國際佛敎學大學院大)
‘義寂찬술 <無量壽經述記>의 인용 경론에 보이는 사상적 특색’
4. 오치아이 토시노리(落合 俊典, 國際佛敎學大學院大)
‘唐代밀교 흥륭기의 신라승 玄超의 활약’
다. 중국
1. 장원량(張 文良, 人民大)
‘<釋摩訶衍論>의 찬술지역’
라. 독일
1. 요르그 플라센(Joerg Plassen, Bochum Uni.)
‘慧均의 <大乘四論玄義記>에 대한 재고와 동아시아 불교에서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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