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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소장 김천학)는 5월 25일 금강대 본관에서 ‘불교의 깨달음과 가르침’을 주제로 제16회 인문한국(HK)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금강대 불문연 하유진 HK연구교수가 ‘도생의 돈오설과 그 주변’을, 금강대 불문연 박보람 HK연구교수가 ‘불교(佛敎)란 무엇인가?’를 주제 발표했다.
박보람 연구교수는 화엄교학 중 지엄(智儼), 의상(義湘), 법장(法藏)의 교체설(敎體說)을 중심으로 불교를 새롭게 조명했다.
박 연구교수는 ‘불교’는 ‘부처님의 말씀’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뜻하는 용어였다가 능전(能詮)의 교(敎)로 변용해 소전(所詮)의 종(宗)[또는 의(義)]과 함께 경전해석 틀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 했다고 밝혔다.
하유진 연구교수는 도생(道生) 돈오설(頓悟說)의 불교사적 의의에 대해 고찰했다. 도생의 돈오설과 기존의 소돈오설(小頓悟說)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 점수에대한 도생의 입장, 도생이후의 돈오설의 전개, 도생의 돈오이론과 후세 선학(禪學)과 관련성 등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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